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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고지다이어트+나의 다이어트 경험기

 

 

 

이제껏 많은 다이어트 보충제를 먹었으나,

대부분 한달 먹으면 2kg 빠지고 안 먹으면 다시 요요가 왔다.한약도 세번 먹었으나 효과는 그닥 없었다.

그 중에서 키토식은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라

부담감도 없고 건강해지는 괜찮은 다이어트식이라 생각한다.

또한 본인은 1인1식을 해서 1년동안 요요없이 10kg정도를 뺐다.아래에 글을 남겨 놓을 테니 요요없는 다이어트

하실 분은 읽으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토식 다이어트(Ketogenic Diet)는 신체의 주 에너지원을 탄수화물(포도당)에서 지방(케톤체)으로 전환하는 '저탄고지(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사법입니다. 단순히 칼로리를 줄여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신체의 대사 시스템 자체를 바꾸는 과학적인 접근법입니다.

1. 키토식의 핵심 원리: 케토시스(Ketosis)

인체는 평소 밥, 빵, 면 등으로 섭취한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분해해 최우선 에너지원으로 씁니다. 하지만 탄수화물 공급을 하루 20~50g 이하로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몸은 간과 근육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모두 소진한 뒤 비상체제에 돌입합니다.

이때 우리 몸(특히 간)은 축적된 체지방과 섭취한 지방을 분해하여 케톤체(Ketone bodies)라는 대체 에너지 물질을 만들어냅니다. 포도당 대신 케톤을 주연료로 사용하는 이 대사 상태를 '케토시스(Ketosis)'라고 부르며, 이 상태에 도달하면 신체는 연중무휴로 체지방을 강력하게 태우는 '지방 연소 체질'로 변하게 됩니다.

 

2. 식단의 영양소 구성 (마크로 비율)

키토식의 표준적인 하루 칼로리 섭취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인 한국인 식단이 탄수화물 60%, 지방 20% 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완전히 뒤집힌 형태입니다.

  • 지방 (70~75%): 에너지의 대부분을 채우는 핵심입니다.
  • 단백질 (20~25%): 근손실을 막기 위해 적정량을 유지하되, 과다 섭취 시 포도당 신생합성(단백질이 포도당으로 변하는 현상)이 일어나 케토시스를 방해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탄수화물 (5~10%): 하루 20~50g(순탄수화물 기준) 미만으로 엄격히 제한합니다.

3. 권장 식품군과 제한 식품군

⭕ 권장하는 식품 (YES)

.좋은 지방: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아보카도 오일, 목초 버터, 기(Ghee)버터, 코코넛 오일(MCT 오일)

.채소 및 견과류: 잎채소(시금치, 상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아보카도, 마카다미아, 피칸, 호두

❌ 제한하는 식품 (NO)

  • 직접적인 당류: 설탕, 시럽, 액상과당, 탄산음료, 과자, 케이크, 주스
  • 전분 및 곡물류: 쌀밥, 현미밥, 빵, 라면, 떡, 감자, 고구마, 옥수수
  • 당도가 높은 과일: 바나나, 망고, 포도, 사과, 수박 (베리류만 소량 허용)
  • 불포화 가공유: 대두유(콩기름), 옥수수유, 카놀라유, 마가린 (염증을 유발할 수 있음)

4. 키토식의 주요 장점

  • 지속적이고 빠른 체중 감량: 혈당을 자극하는 탄수화물이 차단되면서 지방 축적 호르몬인 '인슐린' 분비가 최소화됩니다. 인슐린 수치가 낮게 유지되므로 체지방 분해가 정체 없이 일어납니다.
  • 식욕 통제와 포만감: 지방과 단백질은 탄수화물에 비해 소화 가속도가 완만하며, 혈당의 급격한 롤러코스터(스파이크와 크래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식욕 호르몬인 그렐린이 억제되어 가짜 배고픔이나 당 중독에서 벗어나기 쉽습니다.
  • 집중력 향상 및 에너지 지속: 뇌는 포도당뿐만 아니라 케톤체도 매우 효율적인 연료로 사용합니다. 식후 졸음(식곤증)이 사라지고 온종일 일정한 에너지가 유지됩니다.

5. 부작용 및 주의사항 (키토 플루)

식단 초기(대개 2일~1주일 사이)에 몸이 연료를 바꾸는 과정에서 '키토 플루(Keto Flu)'라는 적응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통, 무기력증, 어몸의 대사 엔진을 바꾸는 과정에서 몇 가지 과도기적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키토 플루(Keto Flu): 식단 초기(대개 3일~1주일 사이)에 두통, 어지럼증, 극심한 무기력함, 구역질 등 감기 몸살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탄수화물이 제한되면서 수분과 전해질(나트륨, 칼륨 등)이 소변으로 급격히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는 물에 천일염이나 핑크솔트를 타서 마시거나 전해질 보충제를 먹으면 증상이 금방 호전됩니다.
  • 키토 래시(Keto Rash): 드물게 가슴이나 등, 목 주변에 가려움증을 동반한 붉은 발진이 생기기도 합니다. 케톤 수치가 너무 급격히 오르거나 수분 부족, 영양 불균형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탄수화물 섭취량을 하루 $50\sim100\text{g}$ 정도로 조금 늘려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의가 필요한 대상: 만성 신장 질환, 간 질환, 췌장 질환이 있거나 당뇨병 약(인슐린 분비 촉진제 등)을 복용 중인 환자, 임산부 및 수유부는 급격한 대사 변화가 위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진행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키토식 다이어트는 단순한 유행성 체중 감량법이 아닌, 인체의 에너지원을 포도당에서 지방으로 리셋하는 건강한 대사 교정 식단입니다. 초기 적정 기간을 거쳐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유연하게 탄수화물 양을 조절해 나간다면, 요요 없는 건강한 체중 유지와 활력 넘치는 일상을 얻는 훌륭한 라이프스타일이 될 수 있습니다.